매일 아기방으로 달려가는 강아지의 특별한 이유

조회수 2020. 3. 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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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instagram.com/jessklorman/
" 잘 잤니? 밤새 너무 보고 싶었어"
아침마다
아기 에버렛
의 방에
달려가는
강아지 '다저'
그 이유는 아기가 잘 잤는지
입맞춤
을 하기 위해서랍니다.
반려견 '다저'는
주인이
임신
했을 때부터
아기
를 기다려왔다고 합니다.
아기는 예정일보다
몇 주
일찍
태어났고,
병원
에 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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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태어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던 아기 에버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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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건강해진 아기 에버렛
병원
에서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아기를 반겼던
다름 아닌
반려견 '다저'
오매불망
기다렸던 아기와
사랑
에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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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잘잤니? 밤새 너무 보고싶었어."
첫 만남
부터 아기에게
헌신적
이었던
반려견 '다져'
사랑
시간이 갈수록 깊어졌습니다.
아기가 자라는 동안
옆에서
묵묵히
아기에게
사랑
보여줬던
강아지 '다저'
아기가 울기라도 하면
언제든
옆에서
달래주는
든든한 '보모'
역할
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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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디어 100일이랍니다! 항상 제 옆에는 다저가 지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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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힘내~ 내가 위에서 기다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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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자를 먹을때도 항상 다저는 아기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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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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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이렇게 많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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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행복하답니다~"
아기의
부모
클루먼
과 그의
남편
반려견 다저
아기
우정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합니다.
태어나자마자
가장 친한 친구
가 생긴
아기와 반려견 '다저'
에버렛이
성장
할수록
서로에게 가장 좋은 친구
가 되기를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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