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한 장면 연상케 하는 '서브병 유발자' 근황
조회수 2021. 5. 15. 17:30 수정
배우 김선호는 지난해 방송된 tvN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을 맡아 ‘서브병 유발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요.
최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가 출연한 에피톤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호가 한옥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책을 읽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김선호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가 더해져 소설 ‘소나기’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습니다.
특히 김선호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컬래버래이션해 직접 녹음에도 참여했는데요. ‘너라는 이유’ 녹음 현장에서 김선호는 진중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선호는 이번 노래에 자신에게 늘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는데요.
그는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저의 이유 또한 여러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저의 이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차세대 대세로 떠오른 김선호는 최근 tvN ‘갯마을 차차차’에 합류해 배우 신민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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