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콤플렉스 극복하고 피지컬 폭발한 '국민 남동생' 근황
조회수 2021. 5. 12. 17:30 수정
지난달 26일 패션 매거진 지큐는 배우 유승호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한 유승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남다른 피지컬과 터프한 매력으로 극강의 남성미를 뽐냈는데요.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어릴 때부터 살이 잘 찌지 않는 게 콤플렉스였다. 그런데 지난해 드라마 ‘메모리스트’를 마친 뒤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몸에 근육이 붙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보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노력하면 나도 된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붙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29살이 된 유승호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운동을 통해 극복하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운동을 통해 자신감이 더 생겨서인지 새로운 시도에 마음이 열려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거나 해보지 않았던 것을 차츰 시도해보려고 한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앞서 유승호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메모리스트’에서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성인 연기자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바 있습니다.
한편 유승호는 최근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캐스팅돼 가수 겸 배우 혜리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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