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외모와 달리 친근한 '할매 입맛'으로 팬심 저격한 연예인들
조회수 2021. 2. 10. 09:36 수정
안소희
지난 5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는 자신이 최애 간식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안소희는 다양한 종류의 약과의 맛을 비교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는데요.
안소희는 “약과에 꽂혔다. 엄청 기름지고 단 게 있고, 조금 담백한 게 있다. 약과가 대체적으로 꾸덕꾸덕 목이 막힌다. 그게 건식으로 막히는지 습식으로 막히는지 다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청하
지난 2019년 가수 청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매니저는 스케줄을 가는 동안 심심한 청하를 위해 간식으로 약밥을 준비했는데요. 청하의 매니저는 “청하가 할머니 입맛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청하는 매니저가 준비한 약밥을 맛있게 먹는 것은 물론 차 안에 구비된 마사지 볼로 온몸을 마사지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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