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도 대박 인생 확정된 결혼 17년 차 '국민 도둑'의 근황
조회수 2021. 2. 9. 17:21 수정
지난 2005년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연정훈, 한가인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데요.
결혼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한가인의 나이가 만 23세였던 탓에 연정훈은 의도치 않게 ‘국민 도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결혼 17년 차에 접어든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며 결혼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이날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은 전화 상대방으로부터 “미안해”라는 말을 듣는 미션을 진행했는데요. 연정훈은 고심 끝에 아내 한가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연정훈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한가인의 이름은 ‘토깽이’였는데요. 애칭은 ‘미미’라고 합니다.
한가인의 목소리를 들은 멤버들은 “다시 태어나도 연정훈과 결혼하겠냐”라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한가인은 “결혼을 꼭 해야 하냐. 꼭 해야 하면 연정훈 씨와 다시 결혼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 대해 “성격이 너무 좋다. 오래 보셔서 아시겠지만 다정한 편이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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