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결혼 안 한다던 '라라랜드' 그녀 D라인 된 근황

조회수 2021. 1. 26. 18: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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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아이 엄마된다, 만삭 D라인 포착

영화 '라라랜드'로 201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매력녀 엠마 스톤이 임신했다.


작년 9월 약혼자와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엠마 스톤과 약혼자 데이브 맥커리는 공식 입장이 없었다.

1월 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미국의 다수 매체들은 엠마 스톤이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인과 산책 중인 그녀가 포착된 것.

검은 모자, 검은 레깅스에 티셔츠를 입은 그녀는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며 지인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출처: 텀블러

엠마 스톤(33세)의 그 남자는 데이브 맥커리(36세)로, ‘Saturday Night Live’ 연출 겸 작가다. 그들은 2016년 ‘Saturday Night Live’ 의 ‘Wells for Boys’ 편을 통해 촬영장에서 만났다. 

출처: ‘Saturday Night Live' 유튜브 'Wells for Boys' 캡쳐

그들은 2017년부터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으로 취소하고 조용히 백년가약을 맺었다.

엠마 스톤은 SNS 활동도 하지 않는 등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녀의 약혼 사실도 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출처: 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그들의 측근에 의하면 엠마 스톤은 임신 사실에 무척 행복해하며 매일 산책하며 해변을 걷는 등 꾸준히 운동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출처: 텀블러

엠마 스톤은 2018년 '엘르' 매거진에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30대가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 인터뷰가 지금 소환되는 이유는 그녀가 결혼과 출산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 때문이다.

엠마는 제니퍼에게 "나는 절대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특히 십 대 때 베이비 시터를 하지도 않았고, 절대로 아이도 낳고 싶지 도 결혼도 하고 싶지 않았다."며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 수록 정말 결혼을 하고 싶어 졌다. 아이도 낳고 가정을 꾸릴 일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바람대로 행복한 엄마가 되는 것은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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