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가창력으로 가수될 뻔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배우들
조회수 2021. 1. 24. 20:13 수정
배우가 되기 전 무대에 서는 '가수'를 꿈꿨던 배우들
김민석
지난해 전역한 배우 김민석은 말년 휴가 중 악질 몰카범을 직접 잡아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훈훈한 미담이 넘쳐나는 그는 레전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Mnet ‘슈퍼스타K3’ 출신입니다. 김민석은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과거 김민석은 가수 연습생이었으나 우연히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오디션에 합격하고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박혜수
배우 박혜수는 지난 2014년 SBS’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TOP10의 문턱에서 탈락했는데요.
JTBC ‘청춘시대’를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해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심보람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이경
코믹 연기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이이경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입니다. 그는 과거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는데요.
당시 이이경은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으며 탈락했지만 지난해 2월 트로트곡 ‘칼퇴근’을 발매하며 못다 이룬 가수의 꿈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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