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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마트에서 플라스틱을 절반으로 줄이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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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대형 마트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 마트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오히려 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그린피스 영국은 대형 슈퍼마켓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2025년까지 50% 감축할 방법을 담은 그린피스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까요?

1. 재사용 포장재로 전환하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선 일회용 문화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최선의 방법은 바로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죠. 지난 7월 세계적인 유통 업체 테스코는 ‘루프’라는 업체와 함께 상품을 재사용 포장재에 담아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루프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보증금을 지불하면 재사용 용기에 담긴 제품을 루프 전용 가방에 담아 배송하는 서비스입니다. 제품을 다 쓴 뒤 빈 용기를 루프 가방에 넣어 반납하면 루프는 용기를 세척하고 다시 제품을 채워 판매합니다.

2. 매장에서 리필하기

소비자가 매장에서 다회용 용기를 구매해 디스펜서에서 직접 제품을 리필한다면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을 감축할 수 있습니다. 음료와 쌀, 파스타 면, 견과류를 비롯해 세제, 샴푸까지 플라스틱에 담겨 있는 다양한 제품들은 모두 리필 시스템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포장재 감축 수단 중 하나인 ‘리필 스테이션’은 이미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이젠 대형마트가 전면적인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야 합니다. 

3. 개별 포장 없는 과일과 야채 구입하기

그린피스 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형 마트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의 20%는 과일과 야채 포장입니다. 만약 이렇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개별 포장이 사라진다면 플라스틱 3만 톤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야채나 과일에 랩을 씌워 판매하는 것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식품 가게에서처럼 청과물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으면 개별 포장을 사용하지 않고 장을 볼 수 있습니다.

4. 과대 포장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없애기

과대 포장된 상품을 보며 눈살을 찌푸린 경험이 있나요? 낱개로 비닐 포장된 제품을 다시 플라스틱 통에 담고, 이를 다시 화려한 비닐 포장지 안에 넣은 상품은 무분별하게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게 만듭니다. 플라스틱으로 여러 상품을 묶어 파는 대신 단일 상품을 묶음 상품의 개수만큼 살 때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 소비자들은 일회용 포장지 없이 상품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재포장 금지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5. 소비자들의 요구에 응답하기

지난해 12월 그린피스가 진행한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의 70%는 플라스틱 포장재 없는 마트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위해 생산하고 유통하는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업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소비자인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하루빨리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반응하여 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국내 대형 마트도 시스템 변화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용기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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