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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이 졌다? 역대 최고의 흥행 애니메이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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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르인 만큼 그 흥행기록 또한 어마무시한데요. 역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흥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TOP 10이 어떤 작품들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주토피아 (개봉 당시 4위)

10위는 역대 최고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하나라 불리는 주토피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2378만 달러, 한화로 1조 826억원을 벌어들였는데요.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에서는 역대 애니메이션 중 5위로, 47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별 홍보도 없이 입소문만으로 기록한 의미 있는 수치인데요. 북미 개봉일은 2016년 3월 4일인데, 국내 개봉일은 2월 17일로 북미보다 2주 가까이 일찍 개봉하기도 했죠. 2017년에 열린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주토피아’는 토끼 경찰과 사기꾼 여우가 펼치는 의외의 협업, 그리고 사회 안에 내제된 차별과 선입견에 대한 내용을 다룬 애니메이션이죠. 이런 주제가 ‘주토피아’가 가장 뛰어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가족에 대한 이야기 등 전통적인 주제를 위주로 다뤄온 과거의 디즈니 작품들과 전혀 다른 진보적인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외에도 세계관과 비주얼, 스토리와 캐릭터, 연출과 음악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지녔죠.

게다가 사건 중심의 이야기는 마치 미스터리 느와르 장르의 그것과 같은데, 애니메이션과 느와르 장르를 혼합시키는 등 여러 면에서 상당히 실험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세계관과 비주얼, 스토리와 캐릭터, 연출과 음악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지녔죠. 게다가 사건 중심의 이야기는 마치 미스터리 느와르 장르의 그것과 같은데, 애니메이션과 느와르 장르를 혼합시키는 등 여러 면에서 상당히 실험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9위: 도리를 찾아서 (개봉 당시 4위)

9위는 픽사의 물고기 어드벤쳐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 ‘도리를 찾아서’입니다. 토크쇼 MC로 유명한 엘렌 드제너러스가 잃어버린 가족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나서게 되는 기억력 딸리는 주인공 도리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약 10억 2857만 달러, 한화로 1조 877억원을 벌어들였고 한국에서는 260만 관객을 기록했는데요.

전작의 주인공 니모와 니모의 아버지 말린 뿐만 아니라 도리의 새로운 조력자로 등장하는 시크한 문어 행크를 비롯한 새롭게 등장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도리의 케미가 영화의 관람 포인트라 할 수 있죠. ‘도리를 찾아서’는 북미에서 유난히 대박이 난 작품인데, 개봉 당시 북미에서 역대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현재는 ‘인크레더블 2’에 이어 2위입니다). 

8위: 슈퍼배드 3 (개봉 당시 4위)

8위는 최근 2017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계의 신흥강자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 3’입니다. 최고의 악당만을 보스로 섬기는 미니언즈와 가족을 위해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 그리고 대머리 그루와는 달리 풍성한 헤어를 지닌 쌍둥이 동생 드루와 아역배우 출신의 악당 발타자르 브랫에 대한 내용으로 밝고 경쾌한 매력의 작품인데요. 

미니언즈가 오디션 프로의 촬영 현장을 급습해 감옥에 가는 등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장면들이 영화의 강점이라 할 수 있죠. 전 세계적으로 10억 3479만 달러, 한화로 1조 943억원을 벌어들였으며 한국에서 332만 관객수를 기록했는데요. 개봉 당시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라는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는데, 미국에서만 4529개관에서 개봉하였습니다 (현재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4662에 이어 2위입니다). 

7위: 토이스토리 3 (개봉 당시 1위)
6위: 토이스토리 4 (개봉 당시 5위)

7위와 6위는 픽사의 데뷔작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토이스토리 3’와 삼부작 이후 9년 만의 신작 ‘토이스토리 4’입니다. ‘토이스토리 3’의 전세계 흥행은 10억 6696만 달러, 한화로 1조 1,283억원을 벌어들였는데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한 애니메이션입니다. 2010년 북미와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이기도 한데요. ‘토이스토리 3’는 피할 수 없는 이별에 대한 내용으로, 아이들보다는 성인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작품이죠.

시리즈 마지막 편으로 보였지만 2019년, ‘토이스토리 4’가 개봉했는데요. ‘토이스토리 4’는 주인공 우디와 그의 연인이었지만 사라진 보핍과의 재회와 로맨스, 그리고 우디가 장난감이 지닌 숙명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스토리로 성공적인 흥행과 평가를 얻었지만 이미 완결된 시리즈의 사족처럼 느껴지기도 한 작품입니다. 

5위: 미니언즈 (개봉 당시 2위)

5위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진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익살스러운 말썽꾸러기들을 전면에 내세운 ‘미니언즈’입니다. 한국에서는 262만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흥행기록은 무지막지한 11억 5,939만 달러, 한화 약 1조 2,260억 원인데요. 이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물론 웬만한 대형 블록버스터들을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신흥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을 애니메이션계의 최강자로 만들어준 캐릭터 미니언즈가 주인공인 만큼 흥행기록 또한 엄청나죠. 

‘슈퍼배드’ 시리즈의 이전의 이야기로, 미니언즈의 기원을 다루는 내용인데요. 감독 피에르 코팽은 ‘슈퍼배드’ 시리즈에 이어 영화의 연출과 함께 미니언즈의 성우까지 맡았습니다. 공동 감독 카일 볼다는 픽사 출신의 애니메이션 감독이기도 하죠. ‘미니언즈’의 속편은 2020년 6월에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며 2021년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4위: 인크레더블 2 (개봉 당시 2위)

북미에서 역대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 1위인 ‘인크레더블 2’가 전세계 흥행순위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크레더블 2’는 슈퍼히어로 가족에 대한 내용으로, 1편 이후 무려 14년만에 제작된 속편인데요. 오랜 시간 이후 나온 속편이지만 스토리는 1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연출을 맡은 브레드 버드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감독이기도 하죠. 

‘인크레더블 2’의 매력 포인트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화려한 액션 장면들인데요. 하지만 액션에만 치중하지 않고 가족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 역시 영화의 성공요인이라 할 수 있겠죠. 스토리는 1편은 스토리가 아버지에게 포커스가 조금 더 맞춰져 있었다면, ‘인크레더블 2’에서는 어머니가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3위: 겨울왕국 (개봉 당시 1위)
2위: 겨울왕국 2

3위와 2위는 디즈니의 완벽한 부활과 함께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킨 ‘겨울왕국’과 2019년 개봉한 속편 ‘겨울왕국 2’입니다. 1편의 전 세계 흥행기록은 12억 9,000만 달러, 한화로 1조 3,648억이며 한국에서 당시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애니메이션으로 102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죠. 압도적인 비주얼과 이성이 아닌 자매간의 사랑이 중심이 되는 내용, 그리고 초대형 히트곡인 주제가 ‘렛잇고’를 필두로 디즈니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각인시켜주었는데요.

‘겨울왕국’은 개봉 당시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 모든 영화를 포함한 역대 전세계 영화 흥행순위 5위(현재 16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겨울왕국 2’는 10위에 있습니다. ‘겨울왕국 2’는 약 14억 5,002만 달러(한화 1조 7,530억 8,256만원)을 기록해 1편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한국에서도 13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 1위 입니다. 안나와 엘사 자매 간의 사랑을 넘어 각자 자신의 자아와 자리를 찾게 되는 내용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화려한 비주얼 등이 강점인 작품이죠. 

1위: 라이온킹 (2019년 리메이크)

1위는 2019년에 개봉한 디즈니의 ‘라이온킹’입니다. 94년도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CG로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비록 디즈니에서 실사영화인 것처럼 취급하고 홍보되었지만, 엄연히 실사 같은 느낌을 내는 CG 애니메이션입니다. 때문에 현재 모든 매체와 영화 협회 등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정식 분류되고 있죠. 

캐릭터들의 풍부하지 못한 표정, 원작에 비해 떨어지는 연출과 성우진/OST 등이 비판을 받긴 했지만 이와 별개로 흥행에는 상당한 성공을 거뒀는데요. 전세계적으로 무려 약 16억 5,771만 3,458 달러 (한화 1조 9,905억 8,232만 366.40 원)라는 엄청난 수익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이언맨’을 비롯해 ‘정글북’ 실사영화 등을 연출한 존 파브로가 감독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디즈니와 마블에서 그의 핵심적인 위치를 입증하였죠. 성우진은 원작과 별개로 완전히 새롭게 캐스팅되었는데, 유일하게 무파사 역의 제임스 얼 존스가 복귀해 원작의 무게감을 유지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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