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 일으켜 난리난 '놀면 뭐하니' 출연 가수

조회수 2021. 5. 17.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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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원슈타인의 여동생 사랑에 놀라워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원슈타인은 모친 앞에서는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털어놓은 데 더해 여동생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영어~아예 못합니다😅" 유야호가 준비한 개별 면담의 첫 번째 면담자 원슈타인🎤🧡, MBC 210515 방송

원슈타인은 "부모님이 웃으시는 걸 보면 기쁘지 않냐. 자아도취해서 춤을 춘다거나 하는 게 다른 사람한테는 안 되는데 엄마한테는 되더라. 여동생이 있는데 스무 살인가 스물한 살 때 처음으로 사랑해라는 말도 했다"라며 털어놨습니다. 유재석은 “사랑해라고 한다고요? 저도 여동생이 있는데 명절 아니면 연락 안 한다”며 경악했습니다.

이어 원슈타인은 "워낙 동생이랑 엄마랑 사이가 애틋하다. 저는 팔에 타투를 했었다. 골든 리트리버가 어머니를 상징하는 거고 오른쪽이 동생이다. 동생의 탄생화가 튤립이다"라며 설명했습니다. 유재석은 “동생의 탄생화를?”이라고 놀라며 충격받은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C: "... 동생의 탄생화를?" 👪가족 얘기에 입담 터진 원슈타인에게 놀란 유야호😮, MBC 210515 방송

이 방송을 본 네티즌 사이에서 "'동생에게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냐"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가능해?" "절대 못함" "남동생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서 사랑해 가능" "유재석 표정은 내 표정"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원슈타인 인스타그램
출처: 원슈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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