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동갑인데 반말하면 눈총 받는다는 동안 배우 근황
조회수 2021. 5. 14. 18:34 수정
놀라운 동안 외모를 가진 배우는? 바로 김영민입니다.
MBC: 놀라운 김영민의 동안 외모!(김구라와 1살 차이)
'라디오스타'에서 김영민은 "1971년생이다. 그래서 오해도 많이 샀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영민은 "마동석과 친구인데, '동석아'라고 부르면 사람들이 버릇없다고 하더라"라며 "동안 외모가 콤플렉스다"고 했습니다.
김영민은 "한 번은 마동석이랑 서로 반말로 얘기하고 장난치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쟤 도대체 뭐야?'라고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말했습니다.
김영민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남 손제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JTBC: 김희애를 향한 김영민의 도발♨ "왜 안 왔어? 기다렸는데"
'부부의 세계' 방영 당시 화제가 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김영민의 동안 외모였습니다. 올해 51세로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김영민은 배우 김희원, 박혁권, 배성우와 대학 동기이자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JTBC: 막막한 현실을 살아가는 찬실의 '조력자'로 등장한 윤여정-김영민 | JTBC 210502 방송
tvN ‘사랑의 불시착’ OCN ‘구해줘2’ JTBC ‘사생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선 ‘장국영’ 역을 맡아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김영민은 ‘비광’에 합류, 류승룡, 하지원, 박명훈, 유재명 등과 함께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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