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공개 후 조용했던 손예진 관련 전해진 깜짝 소식
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방 극장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5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를 통해 "손예진이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남자 친구'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런 온' 공동 연출자 김상호 감독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손예진은 극중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잘 자라 강남 피부과 원장을 하고 있는 서른아홉의 차미조 역을 제안받았습니다.
현재 '서른 아홉'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인기를 끈 배우 전미도가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미도가 제안 받은 정찬영 역은 서른 아홉 살의 연기 선생님입니다.
손예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휴식 중입니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손예진의 다음 작품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해 5월 일본 넷플릭스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넷플릭스 TV쇼 6위를 차지했습니다. 필리핀,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오랜 기간 넷플릭스 TOP 10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2018년 영화 '협상'에 이어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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