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홍현희♥제이쓴이 전한 깜짝 소식

조회수 2021. 4. 15.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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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습니다.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현희는 "결혼 생활을 하며 이젠 나도 사랑의 결실을 보고 싶다. 아직 아이가 없지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엄마가 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어 홍현희는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하는 동안 꼭 결실을 보겠다”며 “남편 제이쓴과 2세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등 지금도 굉장히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는 홍현희가 임신을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산부인과를 찾은  홍현희는 난소 기능 검사를 진행했고, 의사는 "난소 나이가 정확하게 38세~39세로 나온다. 나이에 맞게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을 나온 홍현희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홍현희는 "이하정 씨가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고 마사지를 추천해줬다"며 "마사지만으로 5개월만에 5kg이 빠졌다. 부종을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티캐스트: 오직 마사지로 5kg 감량 성공한 홍현희 (feat. 골든타임 놓지지 않을거에요)

제이쓴은 SNS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2세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 팬은 제이쓴에게 '홍쓴 베뷔..태어난다면 아들? 딸? 어떤 성별 원해요?ㅋㅋ 현희언니 닮은 아들? 아님 제이쓴오빠 닮은 딸?'이라고 질문했고요. 이에 제이쓴은 "둘 다 닮지 않을까여? 전 둘 다 상관없지"라고 답변하며 2세 성별은 상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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