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빵'순수했던 김제혁 여동생의 180도 달라진 근황

조회수 2020. 6. 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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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 개봉예정작 단신뉴스 모음!

1.'슬기로운 깜빵생활' 임화영 주연의 <팡파레> 7월 개봉 확정 티저 예고편 공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팡파레>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팡파레>는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이 오직 살기 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더 끔찍하고 잔인한 하룻밤을 그린 본격 생지옥 스릴러.


영화는 데뷔작 <가시꽃>(2013)으로 그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어 “박찬욱, 김기덕을 잇는 잔혹 미학”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이돈구 감독의 차기작이다.


영화 <팡파레>는 이돈구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메시지와 파격적인 소재에 장르적인 실험이 더해져 전통적인 장르의 흐름을 파괴하며 더욱 과감한 장르적 변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일(토)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한 티저 예고편은 붉은 립스틱을 바르며 누군가에게 “재미난 애들 좀 만나서 놀았어.”라고 말하는 ‘제이’(임화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날카로운 눈빛으로 “죽을 때까지 오늘 일만큼은 잊혀지지 않을걸?”이라며 협박하는 ‘강태’(남연우)와 “너 살인청부업자 본 적 있어?”라고 말하는 ‘쎈’(이승원), 그리고 텅빈 눈빛의 ‘백구’(박세준), “여기서 살아나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라고 거침없는 ‘희태’(박종환)까지, 강렬한 다섯 빌런들의 모습이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협박, 폭력, 살인, 공모라는 위험한 사건을 암시하는 카피는 다섯 빌런의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잔인한 밤을 예고한다.

이처럼 극 중 누가 가장 나쁜 놈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지금 당신들 큰 실수 하는 거야”라는 ‘제이’의 의미심장한 경고가 다섯 빌런들에게 어떤 악몽이 시작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팡파레>는 오는 7월에 개봉한다.


-줄거리-


할로윈 파티의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 깊은 밤. 셔터가 닫힌 바에 불청객의 등장과 함께 예상치 못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태 수습을 위해 하나 둘 모여드는 정체불명의 빌런들. 돌이킬 수 없는 악몽으로 바뀐 하루!


사진=인디스토리 

2.(루머)마블 MCU에 헤라클레스를 출연시킨다?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 이지만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캐릭터로 등장하는 헤라클레스가 MCU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더 디스인사이더는 6일 기사로 헤라클레스가 마블 <이터널스>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아마도 내년 개봉 예정인 <토르:러브 앤 썬더>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고 전했다.


원작 코믹스에서 두 히어로가 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로인해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을 관객들이 확인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물론 이는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기에 아직은 루머로 봐야하며, 마블이 어떤 식으로든 헤라클레스를 비중있게 활용할 것이나 추측했다.


헤라클레스는 1965년 스탠 리와 잭 커비 콤비가 만든 'Journey into Mystery Annual'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신화속 영웅 모습 그대로 초인적인 힘에 강인한 내구력을 자랑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헤라클레스가 워작 코미디에서 동성애적 모습을 보인것과 관련해 그가 MCU 최초의 동성애 캐릭터가 될 수 있다고 보고있으나 이 또한 현재까지 루머에 가깝다.


이제는 신화마저 히어로 캐릭터로 키우려 하는 마블의 행보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ARVEL

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도스틸 전격 공개! 처절한 암살자VS무자비한 추격자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

올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영화.

보도스틸 10종은 인남과 레이의 처절한 사투와 추격의 여정을 따라 나선다. 마지막 미션을 수행 중인 인남이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태국으로 향하는 모습, 그리고 마침내 레이와 사투를 벌이는 인남의 행적이 담겼다.



레이 역시 자신의 형제를 죽인 인남을 쫓기 위해 일본에서 태국으로 향하는 여정들이 공개됐다. 독특한 패션으로 무장한 레이의 면면에 비치는 섬뜩한 모습이 두 남자의 양보할 수 없는 팽팽한 대결을 예고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마다 개성 있는 미장센과 배우들의 분위기 있는 아우라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두 캐릭터의 처절한 대결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신세계>의 흥행 주역인 황정민, 이정재의 7년 만의 재회로 폭발적인 연기호흡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과 <기생충>, <곡성>의 홍경표 촬영 감독의 조합으로 완성된 웰메이드 프로덕션은 장르적 쾌감에 대한 기대에 힘을 더한다.


이와 함께 태국과 한국, 일본 3국을 넘나드는 이국적인 비주얼은 다채로운 미장센까지 가미된 볼거리를 예고해 그간 보지 못했던 스타일리시한 추격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사진=CJ엔터테인먼트/(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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