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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안에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한다는 스타

필더무비 개봉영화 신작 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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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故 장국영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첸 카이거 감독의 가장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에서 최고의 열연을 펼친 장국영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학교에서 만난 단짝 '시투'(장풍의)와의 우정, 그리고 사랑과 함께 상실감, 고통을 겪은 '두지'(장국영)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



장국영은 ‘우희’ 캐릭터를 연기하는 최고의 경극 배우 ‘두지’ 역을 맡았다. 첸 카이거 감독이 연출을 맡기 전부터 원작 시나리오를 여러 차례 받은 장국영은 처음부터 ‘두지’ 역에 큰 매력을 느꼈다.


첸 카이거 감독 역시, 자신과의 첫 만남에서 “저는 ‘두지’ 역할에 적격이에요. 저는 항상 예술 속에서 살고 있고, 제 안에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고 있으니까요. 제 자신이 바로 ‘두지’예요”라고 말한 장국영을 잊지 못한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그의 열정이 얼마나 강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첸 카이거 감독은 “그와 마주 보고 있을 때에도 왠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았다. 장국영의 눈빛은 우리가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먼 과거의 어느 화려한 꿈속에서나 본 것 같았다”고 이미 <패왕별희> 상징 그 자체가 된 장국영에 대한 강력한 존재감을 강조했다.


그에게 경극을 지도한 제작진은 프로 경극 배우들도 겨우 습득하는 동작조차 열흘 만에 완벽하게 소화해냈던 장국영을 떠올리며 “평생을 경극에 몸담고 살아온 나조차 지금까지 그처럼 예술에 대해 헌신적인 인물은 없을 것이다”라고 극찬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연기와 영화에 대한 순수한 열망으로 완성도를 높인 장국영의 빛나는 열연이 담긴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오는 4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어렸을 때부터 함께 경극을 해온 ‘두지’(장국영)와 ‘시투’(장풍의).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한 아우와 형이지만, ‘두지’는 남몰래 ‘시투’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다. 하지만 ‘시투’는 여인 ‘주샨’(공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로 인해 ‘두지’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사진=조이앤시네마

2.매혹적인 판타지 미스터리 <파라다이스 힐스> 메인 예고편 공개

매혹적인 판타지 미스터리 <파라다이스 힐스>가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고립된 그곳 ‘파라다이스 힐스’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파라다이스 힐스>는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고립된 그곳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벌어지는 판타지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종일관 펼쳐지는 숨 막힐 듯 감각적인 색감과 미장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외딴 섬에 위치해 있지만 잘 가꿔진 정원,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할 자연 친화적 숙소, 건강까지 놓치지 않게 해 주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각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아름다움을 완성시키기 위한 모든 것이 갖춰진 공간 ‘파라다이스 힐스’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정원, 숙소, 연회장, 해안가 등 다양한 공간을 보여주지만 모든 곳이 하나도 빠짐없이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이렇듯 매력적인 공간이지만 이곳을 탈출하기를 꿈꾸는 주인공 ‘우마’와 그녀를 뒤쫓는 섬의 수행원들, 정체를 알 수 없는 연구시설들은 모든 아름다움을 품은 ‘파라다이스 힐스’에 무언가 감춰진 미스터리가 있음을 시사하며 궁금함을 선사한다.


또한 엠마 로버츠를 비롯해 아콰피나, 밀라 요보비치, 에이사 곤살레스에 이르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이 엿보이기도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파라다이스 힐스>는 3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어느 날, ‘파라다이스 힐스’라는 낯선 곳에서 깨어난 ‘우마’. 하지만 어떻게 누구에 의해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파라다이스 힐스는 외딴 곳에 고립된 섬이지만 소녀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것들로 가득하다. 초대된 모두에게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주는 곳이라고만 알고 있던 소녀들이 이곳의 비밀을 하나 둘씩 알게 되면서 섬을 빠져나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지만 치료라는 명목의 또 다른 어두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사진=올스타엔터테인먼트

3.홍상수 감독 <도망친 여자>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수상 쾌거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Competition)에 초청된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7시(현지시간) 열린 시상식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희, 서영화가 함께 자리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은곰상 감독상을 시상하며 "<도망친 여자>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주인공 감희는 서울 변두리에서 친구 셋을 만난다. 홍상수 감독은 이러한 만남들을 미니멀리즘적으로 묘사한다. 이 영화는 많은 부분이 드러나지 않지만, 무한한 수의 세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한다."라는 심사평을 전했다. 무대에 오른 홍상수 감독은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와 영화제 관계자들에 감사를 전하며, 배우들에게 박수를 돌리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는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를 비롯해,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의 <데어 이즈 노 이블>, 엘리자 히트먼 감독의 <네버 리얼리 썸타임즈 올웨이즈>, 일리야 흐르자노프스키 감독의 <다우>, 켈리 레이차트 감독 <퍼스트 카우>, 필립 가렐 감독 <눈물의 소금>, 차이밍량 감독 <날들>, 샐리 포터 감독 <택하지 않은 길들> 등 총 18편의 작품들이 초청되어 경합을 벌였다.


한국 영화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한 것은 두 번째다. 홍상수 감독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에 이어 <도망친 여자>(2020)까지 총 네 번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되었으며,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배우 김민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망친 여자>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소식지 스크린데일리가 집계한 평점도 4점 만점에 2.7점을 기록, 상위권 점수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또한, 외신들의 평가 점수를 반영하는 로튼토마토에는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스크린데일리는 “여성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텔링이 만들어 낸 섬세함은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매력적이다”라고 전했으며, 인디와이어는 “홍상수 감독은 이 영화의 통렬한 스케치를 통하여, 절제된 톤으로 많은 깨달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 7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며, 김민희 외 서영화,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수상 소식을 알린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는 올봄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줄거리-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영화제작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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