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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반찬으로 톳두부무침을 소개합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씹는 맛이 좋은 톳을 담백한 두부와 함께 버무려 만드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바다에서 나는 톳은 미네랄과 함께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오독오독한 톳의 식감과 부드러운 두부가 만나 입안에서는 즐거운 일이 일어나고, 생긴 모양은 눈 내린 겨울 산을 닮아 한겨울의 추억을 연상시킵니다. 소화가 잘되는 두부 외에 무와 함께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재료
톳100g, 두부1/2모, 당근50g, 소금약간
양념재료- 참기름 2큰술, 유자청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약간
RECIPE
1. 톳을 물에 충분히 불린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빼준다.
2.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지 말고 으깬 두부만 넣어 물기를 말리듯이 볶아준다.
3. 당근을 채썰어 준다.
4. 볼에 톳과 두부, 당근을 넣어주고 양념을 넣어 무친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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