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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나 각종 해산물 요리에서 빠지면 서운한 쫄깃쫄깃 오징어! 오징어가 들어가냐 안들어가냐에 따라 요리의 맛과 향이 달라질 정도로 존재감이 큰데요, 오늘은 오징어의 존재감이 최고로 돋보이는 든든한 한끼 요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오징어 몸통에 볶은 야채와 고소한 치즈를 담아주세요. 속이 터지거나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을 정도로, 그렇지만 나중에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꼭꼭 눌러담아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서 앞 뒤로 노릇노릇 구우면 고소한 지중해식 통오징어 완성! 완성된 오징어는 꼭 한김 식힌 후에 썰어주는 포인트 잊지마세요.
재료
오징어 2마리, 다진 양파 1 1/2컵, 다진 마늘 1 작은술, 화이트 와인 ½컵, 파슬리 약간, 파르마지아노 치즈(갈아서)½컵, 모짜렐라 치즈 ½컵, 빵가루 1컵, 마늘(편) 2톨, 로즈 마리 줄기 2개, 소금 후추 약간
RECIPE
1. 오징어는 깨끗하게 씻어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다.
2. 오징어 다리, 양파는 다져서 준비하고, 파슬리도 굵게 다져서 준비한다.
3. 팬에 오일 두르고 마늘, 양파, 다져 놓은 오징어 다리를 넣고 볶다가 화이트 와인을 넣고 볶는다.
4. 위 3. 을 식힌 후, 그릇에 덜어 파르마지아노 치즈, 모짜렐라 치즈, 빵가루, 소금, 후추, 파슬리를 넣어 소를 만들어 오징어 몸통 속에 소를 채워 넣는다.
(꼬치를 꽂아 익는 동안 속이 밀려 나오지 않게 한다)
5. 팬에 올리브 오일 두르고 편 썰어놓은 마늘, 로즈 마리를 넣어 향을 낸 후 소를 채운 오징어를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낸다.
6. 200도 예열된 오븐에서 5~7분 정도 구워 익힌다.
7. 미나리는 잘게 다지고, 드레싱 재료와 한데 섞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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