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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이게 당근이라고? 당근이지!

미니당근, 안 먹을 수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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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죠?

당근이 새끼라도 낳은 걸까요?

아니면 엄청 엄청 큰 대왕 당근이 나타나기라도 한 걸까요?

각종 요리에 감초처럼 들어가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당근

향도 좋고 맛도 분명 좋은 채소이지만, 왠지 먹으면 배만 부르고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어릴때 반찬 속 당근은 젓가락으로 쏙쏙 빼서 안먹다가 엄마한테 등짝 맞아본 적 있으실겁니다.

아무리 '당근 NO!' '당근은 빼주세요'를 외치는 당신이라 해도 안 먹을 수가 없을 초깜찍한 미니당근을 만들어봅시다.

제주의 흙냄새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은 흙빵(?)과 함께요

재료준비

당근 

파슬리 

토기 화분 

초코 컵케익 

이쑤시개

먼저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길이는 원하는 미니당근의 길이를 대충 생각하고 자르면 된답니다.

자른 당근을 세로로 4등분 합니다.

4등분으로 나눈 당근 조각을 당근 모양으로 다듬어줍니다.

Tip

칼을 사용할때는 무조건 조심 조심 또 조심!

원하는 크기, 갯수만큼 당근 모양으로 당근조각을 만들어 준 뒤,

그릇에 물 조금과 방금 깎은 미니당근을 랩으로 덮어 전자렌지에 30~40초 정도 돌려줍니다.

전자렌지에서 꺼낸 미니당근은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당근 제일 윗부분에 구멍을 뽕 뽕 뚫어줍니다. 파슬리를 쏙 끼울 구멍이랍니다.

이제 미니당근에 잎 부분이 될 파슬리를 준비합니다. 파슬리의 곱슬곱슬한 잎의 작은 줄기들을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준비된 파슬리 작은 줄기들을, 이쑤시개로 뚫어놓은 미니당근의 윗부분에 쏙쏙 끼워 넣어줍니다.

깜찍한 미니당근 완성! 이제 미니당근을 심을 흙을 만들어볼까요?

깨끗하게 씻은 토기 화분을 준비합니다.  토기 안쪽에는 종이 호일 또는 랩 등으로 흙(?)이 토기에 최대한 닿지 않도록 꼼꼼하게 안쪽을 감싸줍니다.

초코 컵케익을 비닐에 넣고 손으로 잘게 가루를 만들어줍니다.

흙(?)을 토기 속에 가득 채워줍니다.

Tip

너무 꽉 눌러서 채우면 미니당근이 들어가기 힘드니, 아래부터 중간까지는 눌러 채우고 당근이 들어갈 정도의 깊이는 초코컵케익 가루를 보송보송하게 채워주세요.

미니당근을 초코컵케익 가루 속에 콕 콕 넣어줍니다. 

너무 끝까지 넣지 말고 당근의 윗부분이 보일 정도로 꽂아주면 드디어 미니당근밭 완성!

달콤한 당근 향이 나는 것 같지 않나요? 쏙 뽑아서 먹고 싶은 미니당근

미니당근이 얼마나 작은지 원래의 당근과, 휴대폰과 크기 비교. 엄청 작죠?

이렇게 작고 귀여운 당근, 안 먹을 수가 없겠죠?

곡괭이 같은 포크로 당근을 푹 찍어 먹어봅니다. 

향긋한 제주 당근의 맛이 입안 가득 느껴져요!

흙도 퍼먹어요. 맛있는 초코 흙과 미니 당근 함께 먹어요.

당근에 들어있는 카로틴과 비타민A 덕분에, 그리고 이 깜찍하고 귀여운 비주얼에 눈이 호강하는 맛

컵케이크 위에도 당근 하나

몸에 좋은 채소의 깜찍한 변신 어때요? 

오늘 흙내음 가득한 제주 당근 한번 드셔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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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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