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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농부시장, 마르쉐@에서 농부의 마음까지 담은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제안합니다.
이제 마르쉐@밥상도 카카오파머에서 더 가깝게 만나고, 더 맛있게 즐기세요!
풀풀농장의 찰수수를 물에 불려 밥을 하면 예쁘고, 씹는 맛이 좋은 구수하고 찰진 찰수수밥이 됩니다.
보글보글 끓는 육수에 이로움의 엄마생각 된장을 풀어 베짱이농부의 대파와 새암농장의 건목이 버섯을 넣고 끓이는 시원하고 깊은 된장국도 별미!
꿀건달의 아카시아꿀에 인시즌의 음용배식초를 섞어 소스를 만들고 배짱이농부의 베이비루꼴라, 미니샐러리 그리고 파파도터의 한라봉을 썰어넣고 샐러드를 만듭니다.
풀풀농장의 찰수수를 삶아 넣어주면 씹히는 맛이 좋아요. 기호에 따라 꿀건달의 화분까지 솔솔 뿌려주면, 예쁘고 영양가를 더한 특별한 샐러드가 됩니다.
고소한 샐러드를 원하시신다면~ 풀풀농장의 백태를 밤새 물에 불려 5분간 삶아준 뒤, 포도씨오일, 설탕, 소금, 레몬즙, 마늘 등을 넣고 갈아서 두유마요네즈 소스를 만들어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새암농장의 생목이버섯을 살짝 데쳐 이로움의 엄마생각 매실고추장에 인시즌의 매실청을 넣어 무치고, 깨가쏟아지는마을의 볶음 참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야들야들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좋아 입맛 돋우는 목이버섯 초고추장 무침이 됩니다.
횡성농부애뜰의 무농약 토종콩 손두부를 넓적하게 썰어 물기를 닦아내고, 깨가쏟아지는 마을의 참기름과 들기름을 조금씩 넣어 부쳐내기만 해도 고소한 두부부침 완성!
새암농장의 목이버섯피클은 그대로 먹어도 물론 좋지만, 간장을 조금 섞어 두부부침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깊은 유리잔에 파파도터의 하귤을 다져 넣고 시원한 탄산수를 넣은 다음 베짱이농부의 애플민트를 한줄기 그대로 넣어주면 간편하게 특별한 음료가 만들어집니다!
꿀건달의 꿀로, 인시즌의 청이나 식초로 기호에 따라 단맛과 신맛을 조절해주세요. 얼음을 넣어주면 눈으로도 맛보는 시원한 음료가 됩니다.
파파도터의 블러드오렌지는 속껍질까지 다 벗기고 예쁜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서 꿀건달의 산벚나무크림꿀과 인시즌의 배식초를 섞어 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베짱이농부의 로즈마리와 애플민트를 한 잎씩 떼어 얹어주면 조금은 색다른 디저트가 됩니다.
풀풀농장의 백태를 밤새 물에 불려 5분간 삶아서 믹서에 갈아주면 간단히 두유도 완성! 담백한 비스켓이나 빵에, 씹히는 질감이 재미있는 꿀건달의 산벚나무크림꿀을 슥 발라 같이 드셔도 좋아요.
베짱이농부의 애플민트를 작은 유리병에 꽂아 식탁을 장식하면, 맛과 향이 더해진 아름다운 마르쉐@ 한상차림 완성입니다.
마르쉐@ 밥상, 맛있게 드세요!
마르쉐@의 농부와 요리사, 수공예가를 직접 만나러 오세요!
판매되는 품목과 생산자들 대부분은 마르쉐@ 시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키웠는지, 어떻게 요리했는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를 생산자와 직접 이야기나눠 보세요.
올해 마르쉐@은 두번째 일요일 @혜화, 네번째 토요일 @성수에서 열립니다.
생산과 소비가 새롭게 관계 맺는 곳,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가 음식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마르쉐@는 '알고 먹고, 생각하며 먹는' 사람들이 만나는 곳입니다.
다가오는 마르쉐@ 일정입니다.
- 5월 13일 일요일 마르쉐@혜화 (마로니에공원) 오전11시~오후4시
- 5월 26일 토요일 마르쉐@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 오전11시~오후4시
시장 밖에서 농부와 요리사가 함께 요리와 작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맛보는 마르쉐@씨앗밥상, 농부의 농가를 찾아가는 마르쉐@농가행 등의 프로그램도 열립니다.
5월의 마르쉐@로 나들이 오세요!
마르쉐@의 감성 가득한 먹거리,
카카오파머에서 더 가깝게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