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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감귤국 상황.jpg

주황 반 초록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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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감귤국의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보여주겠음.
눈 크게 뜨고 보시라요.
@_@

끝도 없이 펼쳐진 주황빛

여기도 주황빛

저기도 주황빛

이 넓디 넓은 곳을 점령하고 있는 이 주황색깔의 정체는?

바로바로 귤껍질!

지금 감귤국 동쪽 어느 목장 인근에 가면..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귤껍질을 따스한 겨울 햇살 아래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전국민 귤껍질 모으기라도 해야할 것 같은 이 엄청난 양의 귤껍질을 대체 어디에 쓰려고 이렇게 말리는걸까요?


귤껍질이 몸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이 귤껍질들 또한 잘 말려서 화장품 원료, 한약재, 진피차 등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영양분 많다고 말로는 들어봤지만 진짜로 귤껍질이 여러가지 원료가 되는 현장을 보시고 계십니다 여러분.

귤껍질에는 비타민C 등 영양소가 풍부해서 감기예방에도 좋고 한방에서도 한약재로 쓰일 만큼 영양분이 많아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미백효과, 잡티제거의 효과가 있고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서 피부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의 보습 효과에도 짱짱맨이었다는 사실..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끝도 없이 펼쳐진 주황빛깔의 귤껍질들이 정말.. 넋을 잃고 보게 되는 장관을 만들어낸답니다. 그림같죠?

아이좋아!

겨울에 제주도 가게 된다면, 여러 화려한 관광지도 좋지만 그저 감귤국의 일상 모습이 만들어내는 곳곳의 그림 같은 모습들도 놓치지 말고 마음껏 즐기세요.

제주도 어디를 가나 주렁주렁 열려있는 탐스러운 감귤들을 보는 것도 놓치지 말고요!

그래서 결론은 

겨울날의 감귤국은, 주황 반 초록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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