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신상 망해도 2년 버텼다, 4700원 납득한다는 메뉴
-스타벅스에 숨어있다는 초콜릿롤링크루아상-
2018년 가을 신메뉴 출시 이후
2년째 매장에 눌러 앉았다는
스타벅스 크루아상의 최강자!
얼마나 맛있기에 소문이 자자한지
캔디도 먹어보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일반매장에서 팔고있는 크루아상은 3종.
-초콜릿 롤링 크루아상 4,700원
-쿠키 초코 크루아상 4,600원
-프렌치 크루아상 3,200원
오늘 캔디는 초코초코한걸로 선택했어요.
-초콜릿 롤링 크루아상(90g 365kcal)
일단 아메리카노(4,100원)보다 조금 높은 가격이에요.
스타벅스 디저트류 가격대가 상당하니,
이 제품 역시 첫인상은 "음, 과연?".
남몰래 가성비 따져보던 캔디는
실물을 보고 설득당하고 말았어요.
이 크루아상과 함께라면
당 떨어질 일따윈 없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뿜뿜.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가격표를 모른 척하며
초콜릿 롤링 크루아상 구매 완료!
크루아상은 따뜻하게 먹어야 더 맛있는 법.
데울까 말까 고민중인 분이 있다면,
무.조.건. 따뜻하게 먹는 걸 추천드려요!
자꾸만 김이 생각나는 검정 초코롤링이
따끈따끈한 초콜릿빛으로 바뀌어
당장이라도 먹어버리고 싶은 비주얼이 된답니다.
크루아상을 반으로 갈라보면
숨어있던 초콜릿이 콸콸콸~
겉면에 있던 초코들은 이미 뒷전,
이렇게 먹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입안 가득 초콜릿이 들어온다구요.
보통 초코빵들은 마무리가 아쉬운데요.
이 제품은 빵 끝부분까지 초콜릿 슈크림이 가득해요.
단, 그냥 크로아상보다 1,500원 비싼 제품이라
고민이 되는게 당연!
당충전에 투자하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요~
그럴때 스벅에서 추천하고 싶어요.
지점에 따라 비치한 디저트 종류가 다르다고 하니,
사이렌오더 등으로 메뉴 확인해두면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