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껍질' 하나로 먹고사는듯한 오늘자 KFC 신상

조회수 2020. 11. 10. 1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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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사이드 최강자 납셨다, KFC 치르르 닭껍질 튀김-

사이드 맛집 KFC에 신메뉴 떴다!
에그타르트로 찐 사이드 맛집 인정받은 지 오래잖아요~
이번 신메뉴는 어떨지! 캔디가 바로 먹어봤디.

-크리미 치즈볼

-치르르 닭껍질 튀김


총 2종으로 나왔어요.

둘 중 뭘 먹을지 고민하는 건 사치에요.

두 개 다 먹어봐야죠!

치즈는 갓 나오자마자 먹어주는 게 국룰.
치즈볼부터 먹어볼게요!
세 개에 2,900원.
동글동글 귀엽게 들어있어요.

사이즈는 진짜 앙증맞아요ㅎ

한 입이면 사라질 정도의 크기.

반으로 갈라보자 절반 정도 들어있는 치즈!

그냥 치즈 아니고 크.림.치.즈.에요.

그래서 이름이 크리미 치즈볼~

늘어나는 재질 아니고 몽글몽글하게 들어있어요.

마치 like 슈크림 느낌.

달콤 짭짤한 크림치즈 러버라면 요거 환장할 듯!

다음은 닭껍질 튀김!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선보였었던 메뉴예요.

그 당시 인기 장난 아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가격은 치즈볼과 동일하게 2,900원.

바로 치즈 가루 솔솔 뿌려진 닭껍질 튀김.

근데 진짜 아주 솔솔 뿌려져 있더라구요ㅠㅠ

처음 봉지 열었을 때 그냥 닭껍질 튀김인 줄 알았어요.

그냥 치즈맛만 느껴지는 게 아니라 스을쩍 매콤함도 느껴져요.

뿌링클 가루가 달콤 짭짤이라면 요건 매콤 짭짤.

요거요거 은근 중독성 장난 아님~

튀긴 메뉴다 보니 기름을 잔뜩 머금고 있을 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덜 느끼한 튀김.

빠삭한 과자st 튀김이에요.

2,900원의 행복, 가격도 적당해서 만족 만족.
둘 중 캔디 픽은 닭껍질 튀김!
위에 뿌려진 가루가 신의 한 수지만 넘나 양이 적어서 아쉬워요.
한 봉지로는 감질나니까 두 봉지가 기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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