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빵 유행 밀어내려고 백종원이 식빵에 올린 '이것'

조회수 2020. 7. 21. 17: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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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강화정 에디터
-청양고추 소환한 백종원 식빵 레시피-

식빵이 남아 골치 아팠던 분,
청양고추는 고기 먹을 때만 먹었던 분!
모두 주목해주세요~
출처: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매운맛에 죽고 매운맛에 산다!
구미 요르신 입맛에도 딱 맞는 토스트.
캔디 입맛에도 맞을지 따라해봤어요.
★백종원표 맵단맵단 토스트★
준비물을 쏘~ 심플. 
식빵, 청양고추, 마요네즈 그리고 설탕 끝!
백파더 피셜, 청양고추 대신 쪽파도 가능하다고.

백파더 레시피는 간단한게 생명!

바로 시작할게요~


청양고추는 씨를 빼고 쏭쏭 썰어줍니다.

식빵 1장당 청양고추는 3~4개,

맵칼함을 즐기고 싶다면 더 추가하세요.

그 다음 마요네즈 1스푼을 청양고추와 섞어주세요.

이렇게 청양고추 소스가 완성♥

식빵 위에 청양고추소스를 골고루 올려줍니다.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쉽게 탈 수 있으니 적당량 도포!

이제 굽기만 하면 됩니다~


마른 팬 위에 약불로 조절해가며, 

청양고추가 노란빛을 띠면 뒤집어주세요.

다음은, 슈가보이의 필수템이죠.
식빵 한 면에는 설탕을 sugar~sugar.

캔디는 설탕 1스푼 넣었어요!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드디어 맵달의 끝판왕,
청양 마요 토스트가 탄생했어요.


(주의)청양고추의 칼칼함이 목을 강타해요!

(주의)기침 콜록콜록.

마요네즈는 빵 속으로 스며들고,

설탕이 녹으며 캐러멜화되었어요.

이게 바로 겉바속촉!

과도한 마요네즈는 느끼할 수 있어요ㅎㅎ

역시...슈가보이 백파더님.

설탕의 달콤함이 청양고추의 칼칼함과 만나,
난생 처음 맛보는 토스트의 세계로♥

버터도 안 들어갔는데...

마요네즈 덕분일까요?

고소함까지 추가되었어요.

캔디는 체다치즈도 준비했어요.
토스트엔 치즈에요.  치즈 추가 왕추천!
-보너스-

매운맛에 빠져 사는
구미 요르신표 고추장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음...!
백파더님 말씀 잘 듣자!

청양고추와 설탕 조합은 신기할 수 밖에.
단,  방심하고 먹었다간 큰일 납니다.

기호에 따라 재료를 추가하면,
♥당분간 식빵이 냉동실 들어갈 일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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