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호' 무서워 맛있는 것만 끌어모았다는 파바 신상

조회수 2020. 7. 18. 15: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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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앙하고 물면 팥앙금 가득 파바 팬케익-


파리바게뜨에 여름맞이 NEW 메뉴가 떴어요!

촉촉폭신한 팬케익이에요.

여름 신제품인만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신상 팬케익은 총 2종이랍니다.


-앙크림치즈 팬케익 2,500원

-앙딸기크림치즈 팬케익 2,500원

1. 앙크림치즈 팬케익


제일 베이직한 앙크림치즈부터 먼저 뜯뜯.

손바닥으로 쉽게 가려지는 크기에요. 

지름 8cm, 70g에 205칼로리랍니다. 

반으로 뚝 갈라볼까요? 

달달한 팥앙금+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쏙!

빵 자체는 얇고 촉촉해요. 

들자마자 부드럽게 찢어질정도.

팬케익하면 꼭 있는 뽀글뽀글 구멍도 보이네요. 

팥은 살짝씩만 으깨져있어서 씹는 맛도 좋더라구요. 

덜 달아서 자꾸만 생각나는 맛. 


치즈는 꾸덕보단 흐물거리는 식감이라 아쉽지만

의외로 잘 어울려요♥

집에 있던 엑설런트도 하나 까서 올려줬어요. 

달콤함에 시원함까지(+50)! 

곧바로 카페st 디저트 완성.

2. 딸기앙크림치즈팬케익


새콤한 맛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도 있어요.

팥앙금은 같지만 딸기맛이 나는 치즈가 들어있답니다.

82g에 235칼로리.

딸기 크림치즈를 단독으로 냠.

딸기맛이 아니라 향이 나는 크림이에요. 

약간 크라운산도 딸기맛에 들어있는 크림st.

익숙한 그 맛ㅎㅎ 

팥이랑 팬케익이랑 같이 먹어줬지만 

딸기향이 숨겨지진 않아요. 

서로 조화가 안 되는 느낌ㅠㅠ

역시 기본이란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캔디 PICK도 앙크림치즈팬케익. 


팥이랑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잘 어울렸어요. 

시원한 빵 디저트를 찾는다면 딱이에요. 

냉장도 좋지만 살짝 냉동해서 먹어도 맛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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