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블랙홀' 롯데, 외국인 포수가 해법?
조회수 2019. 11. 17. 01:04 수정
[롯데 톡톡] '포수 약점' 롯데, 외국인 포수 영입이 대안?
'FA 포수' 이지영,
롯데가 잡을 줄 알았는데...
FA 이지영, 키움 잔류 계약
(사진 : 키움 히어로즈)
FA 포수 이지영이 원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에 잔류.
키움은 지난 13일 이지영의 잔류 계약을 발표.
3년 총액 최대 18억 원의 계약 규모.
당초 FA 포수 영입에 나설 듯했던 롯데 자이언츠는 이지영을 잡지 못했다.
FA 시장에 포수는 김태군만이 남았지만 롯데는 소극적.
KBO리그: '이적 후 첫 홈런' 이지영 동점 투런포 / 5회초
'부산고 출신 FA' 김태군,
고향팀 롯데에 올까요?
'리그 최악' 롯데 안방, 대안은 외국인 포수?
(사진 : 케이비리포트)
2019시즌 창단 첫 10위의 굴욕을 안은 롯데의 최대 약점은 포수.
주전 포수 나종덕이 타율 0.124 3홈런 13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383 기록.
백업 포수 안중열이 타율 0.191 2홈런 4타점 OPS 0.530, 김준태가 타율 0.159에 홈런 없이 8타점 OPS 0.468으로 2할 대 타율 포수가 없었다.
타격은 물론 블로킹까지 롯데 포수들은 기본기 부족을 여실히 노출.
일각에서는 롯데의 외국인 포수 영입설도 제기.
하지만 KBO리그에 성공 사례가 없는 외국인 포수의 현실성에 대해서는 논란 중.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길이 남을 끝내기' 낫아웃 폭투로 승리한 LG / 10회말
롯데의 포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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