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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미니 MLB, 꼴찌의 반란도 가능?!

[정강민의 MLB이야기] 2020 개막특집②: 60경기 시즌 운영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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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레드 머신의 재현?

작년 완전체 선발진을 구축하고, 지난 겨울 무스타커스-카스테야노스 동시 영입으로 신시내티는 NL 중부지구의 또다른 소용돌이를 만들길 원한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팀 당 시즌 162경기를 치릅니다. 이 경기 숫자는 1961년 이래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1994-95년의 파업으로 두 시즌이 축소운영됐지만, 빼먹은 경기수는 두 시즌 합쳐 66경기였습니다. 그로부터 7년 뒤 테러의 위협 또한 의연히 넘기는등 약 60년간을 이어왔습니다.


그 체제에 또 한 번의 예외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번 2020시즌입니다. 야구 없는 전반기가 끝나면서 이미 팀당 80경기 가량이 취소됐습니다. 아직도 예열을 위해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더 필요로 하면서, 풀시즌의 1/3 수준으로 시즌이 축소됐습니다.


코로나 위협이 가장 큰 변수가 된 상황에서, 팬데믹 상황은 축소된 시즌의 운용이라는 변수도 낳았습니다. 이 66일간의 시즌은 어떻게 운용될 예정이고, 팀들은 이번 시즌의 운용 방향을 어떻게 해야 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브잡스
이번 시즌 MLB는 어떻게 되냐하면...

1. 리그 진행 규정의 변화


기존 일정에서 32경기만을 놓친 KBO리그는 앞선 경기를 추후편성하고 스케줄을 유지했지만, 시즌 자체를 축소한 메이저리그는 새 스케줄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7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66일간 60경기를 치르는 일정이 새롭게 편성됐습니다.


또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별로만 경기가 편성되어 원래 팀별로 한 시즌 20개 팀 정도 상대해야 하는 일정에서 9개 팀만을 상대하는 일정으로 변화했습니다. 


지구 편성은 변화가 없는 가운데 2:1의 비율로 지구 내 경기와 인터리그가 편성됩니다.


사실상 서부-중부-동부 리그로 재편된 상황에서 대권 도전 팀의 득실에 어떻게 작용할지 흥미로운 부분이 됐습니다.

최대 수혜자는 NL 중부 빅4?

지구 개편으로 현 AL 최약체 팀을 추가로 상대하는 NL 중부팀은 쾌재를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MLB 코메툰] 도널슨-마에다 더한 미네소타, 양키스도 넘을까?

선수단 로스터 구성도 바뀝니다. 본래 40인 로스터를 두는 메이저리그는 


이번 시즌 마이너리그 취소 여파 등으로 선수 이동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60인 명단을 신설했습니다. 액티브 로스터 26명(시즌 초반엔 그보다 많을 예정) 이외의 선수는 훈련 시설에서 대기합니다.


부상자명단도 개편되어 15일로 바뀔 예정이었던 것이 10일로 유지됐고 60일자 IL은 45일자로 줄어들었습니다. 


IL 최소등재를 기준으로 했을 때 기존의 경우 시즌의 5~6%에 해당되는 기간을 놓치지만, 올해는 한 번 등재에 전체 시즌의 1/6 동안은 이 선수를 쓸 수 없게 된겁니다.


여기에 조금만 부상 기간이 길어져도 재활경기를 치르는 것조차 마땅치 않다보니, 장기화 조짐이 보일 경우 그날로 시즌아웃이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선수 건강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승부치기와 상시 지명타자제도의 도입을 통해 각각 경기시간 감소와 득점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좀 더 재미있는 공격야구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줄맞춰 깜놀
조금 쉬었을 뿐인데 벌써 시즌이

2. 슬기로운 단축시즌 생활 보내려면?


탱킹 팀과 컨텐딩 팀이 다소 극단적으로 갈렸던 시기를 지나, 코어 유망주 육성이 빛을 보고 전력의 담금질이 상당부분 진척된 탱킹 팀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극화된 구성을 지나 상-중-하위권으로 다시금 개편이 진행되는 가운데, 60경기 시즌이 시작하려 합니다.


강팀들에게 고삐를 늦출 시간은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저스 정도를 제외하면 초강팀들간의 거센 도전과 경쟁을 감내해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찰나의 허점을 극복하는 것조차 대단히 어려운 기간이 될 것입니다. 시즌 전체를 보고 순위를 뒤집는 것은 어려워지며, 승수를 잡아놓지 못하고 밀려났다가 단기시즌의 시간 부족으로 인한 이변도 허용할 수 있습니다.


미끄러지면 잃을 게 많은 시즌에서 강팀들이 처음부터 지배력을 잘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해봅시다.


한편에서는 탱킹을 점차 벗어나고 있는 ‘혈통볼의 첫 풀타임’ 토론토, ‘선발진 완성’ 신시내티, ‘합리적 쇼핑’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의 다크호스들이 올해 가을야구의 새얼굴이 되고 싶어 합니다.


이 세 팀은 하위권 꼬리표를 확실히 청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약약강이 되더라도, 하위팀들과의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는 필요합니다. 이변을 원한다면 정규시즌의 승수가 필요하고 이를 지능적으로 쌓아야 합니다. 


이걸 실패한다면 본인들이 꿈꾸는 새로운 판도를 이끌어내기는 대단히 어려울 것입니다.


아직 탱킹급에 있는 팀들에게는 선수들의 경험치 작업이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 60경기 시즌이라면 비율스탯을 만들기에는 유리합니다. 


중심으로 육성하는 선수들이 적응을 하고 성과를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면, 이걸로도 그들에겐 1차 목표는 달성한 셈이 될겁니다.


비록 경기 수는 많지 않지만, 이번 시즌은 탱킹팀의 어떤 선수가 고통받는 자팀의 팬들에게 야구 볼 맛을 간간히 일깨워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합니다.

노를 저어라
물이 오든 말든 빨리 가!

지금까지의 과정이 어렵고 앞으로의 과정 또한 험난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메이저리그의 스토리는 다시 이어집니다.


걱정은 앞서지만, 메이저리그 팬들의 기나긴 목마름이 해갈될 것입니다. 60경기조차 소중하고 감사히 여길 2020시즌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30개 구단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되려 합니다.


글/구성: 정강민 에디터

어쨌든 봅니다!

한국 선수들과 메이저리그 스타들, 그래도 2020시즌에도 본다!

출처[MLB 코메툰] 코로나로 멈춘 메이저리그, 과거엔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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