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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메이저 행'
두산 팬들 걱정하셨쎄요?
2019 두산 에이스 린드블럼, 메이저리그 진출
두산 새 외인 플렉센, 'KBO리그 데뷔전' [사진]
2020 KBO리그 우승 후보 두산 베어스가 개막 5연전을 3승 2패. 4위로 개막 첫주를 마감.
이중 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9-3 완승.
두산은 3-3 동점이던 5회초 박건우의 좌월 2점 홈런으로 5-3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김재호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7-3으로 벌렸다.
이날 선발로 나선 플렉센은 KBO리그 첫 등판에서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승리 수확.
최고 구속 154km/h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커브 등을 섞어 던졌다.

타 팀 경계 대상 1호,
플렉센이 있어요!
플렉센의 2019시즌 주요 기록!
[스카우팅 리포트] ④ 두산 선발투수 크리스 플렉센
'파이어볼러' 플렉센, 1선발 기대?
'위기관리 능력 입증' 플렉센, 두산 2연패 이끌까?
플렉센은 위기관리 능력도 돋보였다.
1-1 동점이전 3회말 1사 2루에서 중심 타선의 김현수를 좌익수 플라이, 라모스를 헛스윙 삼진 처리.
5회말 1사 1루에서 김현수의 1루수 직선타 더블 아웃으로 이닝을 마친 그는 6회말 무사 1루에서 채은성을 5-4-3 병살 처리했다.
향후 플렉센은 린드블럼의 공백을 메울 에이스 역할이 기대.
두산은 지난 개막 3연전에서 1-3선발인 알칸타라, 이영하, 플렉센이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해 탄탄한 선발진 과시.
플렉센이 지난해 린드블럼만큼 해낸다면 두산의 통합 2연패 달성 가능성도 한결 높아져!!!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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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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