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평생 500명과 사귀어봤다는 이 배우의 전설

조회수 2020. 12. 28. 22: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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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이슨 모모아 ‘한정수’

출처: 드라마 '추노'

전설의 드라마 ‘추노’에서 185cm의 근육질 몸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한정수. 아직 솔로인 그를 위해 절친인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소개팅을 주선하는 내용이 ‘동상이몽 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부부가 스타일링까지 맡아서 내보낸 소개팅. 평소 상남자 같은 매력으로 알려진 한정수이지만, 웬일인지 미모의 소개팅녀 앞에서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는군요. 

게다가 소개팅녀의 다음 질문에 진땀을 빼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500명이랑 사귀었다는 소문이 사실이냐?”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한정수. 어떻게 된 일일까요?


500명과 사귀어봤다는 전설

출처: 한정수 인스타그램

아닌 땐 굴뚝은 아닌데요. 2016년에 출연했던 MBN '사랑해'에 출연했던 한정수가 직접 진술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한정수는 이날 “호감을 갖는 정도, 요즘 말로는 썸 타는 것까지 포함하면 한 500명은 만나본 것 같다.”라고 답했었습니다. 

출처: 한정수 인스타그램

출연자들이 놀라워하자, “한 번 본 사람을 포함한 숫자다. 지금까지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5~6명 정도이며, 7년 넘게 한 사람만 만난 적도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500명 사귀어본 남자’가 별명처럼 따라다니게 되었죠.

어느덧 50살 된 짐승남

출처: 한정수 인스타그램

한때 ‘상탈’이 기본값이었던 짐승남. 그런 한정수도 어느덧 벌써 5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어떻게든 나이를 부정해보려고 한적도 있었죠. 그러나 또래 동료들이 많은 이 프로그램에서 어쩔 수 없이 강제 인증되고 말았습니다. 

_SBS: 한정수×구본승, 몸빼바지 입고 ☆농활 런웨이☆ (ft. 정수♥하나 몰아주기)

한편으로는 ‘짐승남’으로 활약하던 20-30대 시절보다 어딘가 동네 오빠 같고 허술한 점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한정수입니다. 어서 좋은 짝 만나시기를!

출처: 한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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