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똑 닮은 딸'
극비리에 결혼하고 극비리에 출산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
지난 2017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딸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그녀의 딸이 공개되었기 때문이죠.
브로드웨이 쇼 ‘The Way We Get By’와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에서 함께 연기했던 토마스 샤도스키와의 결혼 자체도 시골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나중에야 알려졌었는데요. 임신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긴 했지만, 출산소식 역시 나중에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팬들을 놀라게 한 것은 딸 ‘니나’가 자랄수록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똑 닮아간다는 것이었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같은 청춘 영화부터 ‘레미제라블’, ‘맘마미아!’등의 뮤지컬 영화를 오가며 폭 넓은 연기를 선보여왔는데요.
특히, 사랑스러운 그녀의 이미지로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니나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엄마를 닮아 많은 화제가 되었지요.
니나의 동생 출산
또 갑작스러운 둘째 출산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입니다. 둘째는 아들인데요. 니나에게 드디어 남동생이 생긴 것이지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들 출산 소식과 함께 NGO 단체인 'INARA'와 'War Child USA'의 기부를 독려했습니다. 부부는 “3년전 니나를 출산한 이후, 참혹한 전쟁의 위협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한 헌신이 자신들의 삶에 원동력이 되었다.”라며 두 단체의 활동을 알렸습니다.
전세계 팬들이 코로나 19 속에서도 건강하게 출산 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부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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