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TV 리얼리티에서 만난 '미성년 모델 커플' 딸 순산

조회수 2020. 9. 17.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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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자 타격감이 다른 중국과 일본의 연예계 소식들

일본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만난
미성년 커플 근황

출처: 마에다 슌 인스타그램

일본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를 통해 실제 커플이 된 시게카와 마야와 마에다 슌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시게카와 마야가 16살, 마에다 슌이 18세로 미성년자 커플입니다만, 임신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지난달 10일 시게카와 마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8시간의 진통 끝에 딸을 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부모들에게 전혀 경제적으로 의지하지 않은 상태이며, 서로를 의지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곧 현업에도 복귀해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70세 중국 유명 프로듀서,
31세 연하 부인과 재혼 및 출산

장기중은 ‘천룡팔부 2003’, ‘사조영웅전 2003’ 등 대작 무협드라마를 연출해온 감독입니다. 올해 70세인 그가 돌연 31세 연하의 부인과 결혼을 했다며, 결혼 증명서를 SNS에 인증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11일에는 득녀까지 하게 되었다고요.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아들이 있지만, 이미 3년 전부터 정식 부부였음을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두 사람의 엄청난 나이차도 화제가 되었지만, 중국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이유는 장기중이 전 부인과 이혼 한 이후, 몇 달 만에 바로 현재 부인과 결혼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이에, 중국 연예 매체는 모두 장기중의 불륜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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