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신기한 이사배의 '연예인 복사' 시리즈
조회수 2020. 7. 29. 13:31 수정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 이번에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서예지’를 커버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시봐도 신기한 그녀의 커버 메이크업 싱크로율을 돌아보자면, 우선 ‘아가씨’의 김민희가 있었고요. ‘화사’같은 경우는 전현무가 화사의 원래 사진이 더 어색하다며 극찬을 아끼지않은적도 있어요.
아이유도 뜨거운 반응 얻었습니다.
놀라운것은 이렇게 여성 연예인만 복사한게 아니라는 것. ‘장첸’을 커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히 윤계상을 직접 만난적이 있는데요. 윤계상 배우가 먼저 즐겁게 아는척을 했었다고요. ㅎㅎ
원래는 MBC 분장실 직원으로 무한도전 ‘박명수’의 삐에로 분장을 했었고 이외 정해인, AOA 등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는데요.
이제는 독립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았고 메이크업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이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음원을 발표한적도 있어요.) 또한 각종 조작과 어그로등 자극적인 내용을 총동원하는 유튜버들과는 달리 선한 성품과 성실함이 묻어나는 콘텐츠 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인간복사기하면 이런 분도 계십니다만, 이사배와는 장르가 좀 다르달까…
역시 이사배의 금손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또한 한류를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요. 다음 커버 메이크업은 누굴지 벌써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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