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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쿠션 당구의 4대천왕
다니엘 산체스, 프레드릭 쿠드롱, 딕 야스퍼스
1boon을 통해 소개해드렸었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천왕
4대천왕 중의 진정한 천왕으로
現 당구계의 지존으로 불리우는 남자입니다.
토브욘 브롬달 / Torbjörn Blomdahl (스웨덴)
1989년 3쿠션 세계 1위에 등극한 이 후,
국제대회에 항상 입상하였고
수원, 안탈리아, 포르투 월드컵 우승 및
작년 세계 선수권 우승도 달성했습니다.
이렇듯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으며
세계캐롬당구연맹(UMB) 선수대표로 선임
한국대표 최성원과 함께 당구용품 CF로도 활동
특히나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대표적인 지한파 당구인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카이스트에서 강의도 진행하고
한식도 사랑하며..이모! 여기 만두전골 3인분이요!
이처럼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브롬달,
과연 4대천왕 중 최고로 평가받는
그의 베스트샷들을 함께 감상 하시겠습니다.
2015 구리 세계3쿠션 월드컵
2015 포르투 세계3쿠션 월드컵
2016 부르사 세계3쿠션 월드컵
브롬달은 정석대로 치는 야스퍼스와는 달리
창조적인 횡단샷, 빈쿠션샷 등 창의적인
득점 진로를 만들어 치는 것으로 유명하죠.
진정하 실력자는 언제나 말합니다.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다고
그것은 바로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항상 공부하는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당구를 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54세이지만 아직은 오래 지속될 세계 1위
“유랑생활은 지겹다. 한국에 머물며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
이렇게 멋진 당구 선수가 앞으로도 계속
그리고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도
한국 당구팬들을 위해 세계 최고의 샷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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