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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 난다'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쫑이 난 순간의 안타까움. 100% 공감.....
쫑이란 당구공이 서로 부딪히면서
진행 방향에
방해를 주는 현상의 잘못된 용어로
정식 용어는.....
키스입니다.
키스를 피하는 남자, 다니엘 산체스
출처빌리어즈TV 제공
오늘 소개해드릴 이 남자,
바로 세계3쿠션 당구 4대천왕 중 한명인
스페인 출신의 다니엘 산체스입니다.
우승 세레모니는 키스 대신 포옹으로
당구 3쿠션 '4대 천왕' 다니엘 산체스(41 · 스페인)가 4년 만의 월드컵 우승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6년 현재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으며
2015년 한국 구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
4대천왕의 면모를 여전히 과시하고 있습니다.
월드 챔피언 3회
유럽피안 챔피언 2회
UMB 월드컵 우승 12회
슈퍼컵 우승 2회
올해의 선수 3회
어마어마 합니다.
세계 1위 브롬달을 위협하는 다니엘 산체스
이번 슈퍼컵 대회의 두 주인공은 2015 월드 챔피언 토브욘 블롬달(스웨덴)과 2015 월드컵 챔피언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다.
대회이외에도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산체스!
국내 당구채널인 빌리어즈TV의 "The Lesson"으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강의도 하시는 산선생님임다.
그럼, 이쯤에서 다니엘 산체스의 환상의 샷들
한번 감상하셔야죠?
세계 4대천왕인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중
가장 젊은 42세로 미래가 창창합니다.
나이에 비해(?) 다소 노련해보이는 그의 모습
출처빌리어즈TV 제공
국내대회 출전은 물론 (맨왼쪽)
한국에 종종 방문하며 국내 당구인들과의
교류도 하고 있는 친한파 당구선수입니다.
20살에 시작했지만 계속 발전하는 그의 당구
룩소르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김행직과 우승자 딕 야스퍼스, 공동 3위 토브욘 블롬달, 다니엘 산체스(이상 왼쪽부터)가 함께 트로피를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년부터 다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다니엘 산체스, 계속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나머지 3명의 4대천왕도
곧!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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