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기록 넘보는 손흥민, 또 한번 韓 축구 새 역사 쓸까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1. 5. 14.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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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이 유럽 5대리그 한 시즌 한국인 최다 득점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손흥민은 오는 5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홈경기를 갖습니다.


올 시즌 리그 34경기 17골을 넣은 손흥민은 리그 잔여 3경기에서 한 골만 추가하더라도 지난 1985-86시즌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레버쿠젠 시절 기록한 한국인 유럽 5대리그 한 시즌 최다골(17골) 기록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토트넘은 16승8무11패(승점 56)로 리그 7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됩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4위 첼시(승점 64)와는 승점 10점 차, 6위 웨스트햄(승점 58)과는 2점 차입니다. 개인 기록 뿐만 아니라 팀을 위해서도 득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골을 넣는 쾌조의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손흥민은 남은 세 경기에서 골을 추가하고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손흥민과 차 전 감독의 득점 기록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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