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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개막 선발 발표 임박, 류현진 7년 만의 연속 출격 '유력'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1. 3. 19.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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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막전 선발투수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류현진(34)의 개막전 출격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3월 19일(한국시간) 현재까지 개막전 선발을 발표한 팀은 무려 15개 구단입니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속한 아메리칸리그(AL) 동부 역시 뉴욕 양키스(게릿 콜), 탬파베이 레이스(타일러 글래스노) 두 개 구단이 개막전 선발투수를 공지한 상황입니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토론토는 4월 2일 양키스와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류현진이 2년 연속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큰 변수만 없다면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것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만약 류현진이 2021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다면 이는 21세기 로이 할러데이, 리키 로메로, R.A. 디키에 이어 네 번째로 2년 연속 토론토의 개막전 투수로 나서는 셈이 됩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부터 3년 연속 개막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이적 첫해인 지난해 7월 25일 개막전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등판해 4.2이닝 3실점 4K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탄탄히 몸을 만든 올해는 지난해 개막전의 아쉬움을 씻을 수 있을까요? 류현진에 앞서 개막전 연속 선발등판한 선수들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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