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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 만 22세에 3769억 돈방석..계약 규모 역대 3위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1. 2. 18.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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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메이저리그 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초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은 2월 1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타티스 주니어와 샌디에이고가 3억 4000만 달러(약 3769억 원)에 이르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무려 14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장 계약 기간입니다.


타티스 주니어는 2019년 데뷔 시즌 84경기 타율 0.317 22홈런 53타점 16도루 OPS 0.969로 신인왕 투표 3위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60경기 체제로 진행된 2020시즌에도 59경기 타율 0.277 17홈런 45타점 11도루 OPS 0.937로 MVP 투표 4위, 내셔널리그 유격수 실버슬러거를 수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성장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앞으로 네 시즌을 더 소화해야 FA 자격을 얻는 타티스 주니어에게 일찌감치 장기 계약을 제시하면서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낙점했습니다. 3억 4000만 달러의 계약 규모는 메이저리그 역대로 봐도 마이크 트라웃, 무키 베츠에 이은 3위 기록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빅리그 역대 계약 총액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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