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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스넬 > 커쇼-뷸러? 샌디에이고, ML 최고 선발진 '우뚝'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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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사이 에이스급 투수 두 명을 보강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진을 지닌 팀으로 꼽혔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30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을 대상으로 선발진 랭킹 TOP10을 선정하면서 샌디에이고를 1위로 선정했습니다. 매체는 "마이크 클레빈저가 2021시즌 공을 던질 수 없지만 여전히 최고의 로테이션을 가졌다"고 평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로부터 클레빈저를 영입해 대권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한 클레빈저는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게 돼 내년을 재활로 보낼 전망입니다. 샌디에이고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를 영입하면서 강력한 원투펀치를 형성했습니다.


한편,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 훌리오 우리아스,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 등 풍부한 선발 자원을 앞세워 2020시즌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가 2위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위험성 때문에 시즌 불참을 선언한 데이빗 프라이스 역시 선발 후보입니다.

'MLB.com'은 A.J. 프렐러 단장의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두고 "2020년, 샌디에이고는 14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했고 내셔널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갑자기 그들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LA 다저스의 경쟁자가 됐다"고 평했습니다. 과연 샌디에이고는 다음 시즌 탄탄한 선발진을 앞세워 8년 연속 지구 우승을 거둔 다저스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선발진 TOP10 중 다섯개 구단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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