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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보강' 진격의 샌디에이고, 김하성 새 소속팀 드디어 달린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2. 29.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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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5)의 새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폭풍 영입으로 다음 시즌 파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월 2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 김하성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김하성의 계약 규모가 4년 2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주로 2루수로 기용하면서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20시즌 주전 2루수로 나섰던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외야수로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에 더해 탬파베이로부터 블레이크 스넬을, 컵스로부터 다르빗슈 유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선발진을 크게 보강했습니다. 마이크 클레빈저가 지난달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며 내년 시즌을 뛸 수 없게 되자 선발진 보강에 승부수를 던진 셈입니다.


샌디에이고는 특급 에이스 두 명을 영입하면서 즉전감과 유망주를 합쳐 9명의 선수를 내줬지만 루이스 파티뇨를 제외하고는 핵심 자원을 모두 지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20년, 1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샌디에이고가 가장 흥미로운 팀으로 떠올랐다"고 평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샌디에이고의 오프시즌 주요 영입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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