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의 왕' 케인, 아데바요르 넘어 더비 최다득점자 등극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2. 9.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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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7)이 북런던 더비 통산 최다득점자로 등극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12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서로의 골을 도우며 각각 1골 1도움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토트넘과 아스날은 영국의 수도인 런던 북부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서로 오랜 라이벌 관계를 맺었습니다. 양팀의 라이벌 의식은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주는데, 손흥민은 전세계에 499대 밖에 없는 라페라리의 색을 원래 빨간색에서 검정색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아스날의 색이 빨간색이기 때문입니다.


이날 한 골을 추가한 케인(11골)은 북런던 더비 득점 순위에서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케인의 뒤를 아스날과 토트넘 양팀에서 모두 뛰었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10골)가 이었습니다. 로베르 피레스는 8골을 넣어 3위를, 티에리 앙리, 로빈 반 페르시, 가레스 베일은 5골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케인의 북런던 더비 득점 1위 등극을 축하하며 공식 SNS를 통해 케인의 얼굴에 왕관을 합성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북쪽의 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북런던 더비 득점 순위권에 오른 선수들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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