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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대폭락' 알리, 무리뉴 체제 잃어버린 신뢰 되찾을까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1. 1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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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델리 알리(24)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알리는 11월 11일(한국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에 열중인 사진과 함께 "발전하자, 변명은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했습니다.


지난 2015년 MK 돈스를 떠나 토트넘에 입성한 알리는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막강한 공격 라인을 형성했습니다. 한때 잉글랜드 축구를 이끌 재목이라는 기대와 함께 예상 몸값도 치솟았습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18년 알리의 시장가치를 1억 유로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알리가 거둔 성적은 다소 평범합니다. 2018-19시즌,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알리는 기복있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새로 부임한 뒤 잠시 중용됐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알리는 34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시장가치 역시 5200만 유로까지 폭락했습니다. 마음가짐을 새로 다진 알리는 그를 둘러싼 이적설을 떨치고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알리의 여러가지 기록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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