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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물 오른 손흥민, 유럽 5대리그 공격포인트 '2위'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0. 2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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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의 시즌 초반 기세가 대단합니다. 손흥민은 10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SK 린츠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예선 1차전에서 후반 17분 가레스 베일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9분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팀은 3-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손흥민이 기록한 골은 시즌 9호이자 세 경기 연속 득점. 지난달 뉴캐슬전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의 여파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활약입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8경기 9골 4도움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그가 기록한 공격포인트 13개는 유럽 5대리그 소속 선수 대상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1위는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이었습니다. 케인은 9경기에서 10골 8도움으로 경기당 공격포인트 2개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두 선수 외에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조명해봤습니다.


▶ 2020-21시즌 공격포인트 순위

1위 : 해리 케인 - 9경기 10골 8도움

2위 : 손흥민 - 8경기 9골 4도움

3위 : 도미닉 칼버트르윈 - 7경기 10골

4위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6경기 7골 3도움

5위 : 토마스 뮐러 - 7경기 5골 5도움

6위 : 엘링 홀란드 - 7경기 6골 3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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