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 갈림길 선 가을 커쇼, 다저스 WS 진출 키 쥐었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0. 1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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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통증으로 등판이 미뤄졌던 클레이튼 커쇼(32)가 4차전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0월 15일(한국시간) 애틀란타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15-3 대승을 거둔 후 인터뷰에서 4차전 선발로 커쇼를 발표했습니다.

 

커쇼의 등 통증으로 급하게 토니 곤솔린을 2차전 선발로 내세운 다저스는 7-8로 아쉽게 패배를 거뒀습니다. 다행히 커쇼는 금새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 16일 경기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커쇼는 유독 가을야구에서는 좋은 기억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통산 포스트시즌 평균자책점은 4.23. 정규시즌 기록 2.43에 비하면 턱 없이 부진한 성적입니다. 지난해에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7.11로 부진했고, 팀의 디비전시리즈 조기 탈락의 책임을 떠안았습니다.

그러나 커쇼는 올해 포스트시즌 2경기 2승 14이닝 19탈삼진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하고 있습니다. 3차전 타선의 힘으로 반격의 기회를 맞은 다저스는 커쇼의 호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커쇼의 포스트시즌 관련 주요 기록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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