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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ERA 8.80' 류현진, 양키스 악몽 깨고 PS 매직넘버 지운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9. 24.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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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섭니다. 류현진은 오는 9월 25일(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섭니다.


데뷔 후 세 차례 양키스를 만난 류현진은 3경기 15.1이닝 2패 평균자책점 8.80으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토론토 이적 후 첫 양키스 상대였던 지난 8일에도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양키스는 토론토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팀. 앞으로 계약기간 동안 수없이 만나야 할 팀이기도 합니다. 만약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한 토론토가 탬파베이를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꺾는다면 디비전 시리즈에서 양키스를 만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만약 내일 경기에서 류현진이 등판해 팀이 승리를 거둔다면 토론토는 4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자력으로 1승을 추가하거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1패를 한다면 남은 세 경기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내일 경기 류현진은 투구수를 조절하면서 오는 30일에 있을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대비할 전망입니다. 류현진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양키스 상대 악연을 끊을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류현진의 구단별 통산 평균자책점 하위 다섯 팀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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