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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천적' 류현진, 6이닝 1실점에도 올라가는 통산 ERA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9. 14.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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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이 메츠전 호투로 지난 양키스전 등판 부진을 씻어냈습니다.


류현진은 9월 14일(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등판으로 지난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3.19까지 치솟았던 평균자책점을 3.00까지 끌어내렸습니다.


류현진은 그동안 메츠를 상대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날 전까지 메츠를 상대로 통산 8경기 52.2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한 류현진은 6이닝 1실점에도 통산 상대 평균자책점이 1.23으로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메츠를 발판 삼아 부진에서 빠져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8월 18일 애틀란타전부터 9월 5일 콜로라도전까지 4경기 ERA 9.95로 무너졌던 류현진은 9월 16일 메츠를 만나 7이닝 무실점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메츠 타선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타율 1위(0.278), OPS 3위(0.817)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기세가 무서웠습니다. 경기 초반 연타에도 흔들리지 않은 류현진은 메츠와의 천적 관계를 또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류현진의 통산 구단별 평균자책점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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