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1.08' 김광현, 내셔널리그 신인투수 ERA 3위 질주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8. 28. 22:00 수정
연이은 호투를 펼친 김광현(32)이 시즌 평균자책점을 1.08까지 끌어내렸습니다. 김광현은 8월 28일(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습니다.
비록 내야진의 실책과 저조한 득점 지원으로 시즌 2승 수확에는 실패했지만 김광현은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선발진 연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세인트루이스 담당 기자 제프 존스는 "김광현은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를 자격이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김광현의 평균자책점 1.08은 내셔널리그 신인투수 중 3위 기록입니다.
과연 김광현은 시즌 끝까지 호투를 펼치면서 신인왕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내셔널리그 신인투수 평균자책점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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