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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트레블' 레반도프스키, 73분마다 한 골 작렬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8. 2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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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발롱도르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지만 전세계 축구 팬들은 올 시즌 최고의 축구선수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를 꼽기를 주저하지 않을 겁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트레블을 달성한 가운데, 레반도프스키가 세 개 대회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뮌헨은 지난 24일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티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득점하지 못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리며 상대 수비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챔피언스리그 10경기 15골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앞서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컵에서도 득점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31경기 34골, 리그컵 5경기 7골 등 고감도의 득점 본능을 뽐낸 결과입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세 개 대회 4043분을 뛰는 동안 55골을 넣었습니다. 이를 시간당 득점으로 환산하면 약 73분마다 한 골씩을 넣은 셈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놀라웠던 이번 시즌 득점 기록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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