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전설' 커쇼, 구단 역대 탈삼진 2위 등극..1위까지 203K 남았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8. 2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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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32)가 LA 다저스 역대 탈삼진 2위에 올랐습니다. 커쇼는 8월 21일(한국시간)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1K 1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팀은 커쇼의 활약에 힘입어 6-1로 가볍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커쇼는 5회 선두타자 셰드 롱 주니어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개인 통산 2487번째 탈삼진을 잡았습니다. 커쇼가 돈 드라이스데일(2486개)을 제치고 팀 통산 탈삼진 2위에 등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커쇼는 지난해까지 매년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에는 한 시즌 301개의 삼진을 빼앗으며 2002년 랜디 존슨과 커트 실링 이후 13년 만에 메이저리그 300K 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저스 통산 탈삼진 1위는 돈 서튼(2696개). 서튼의 기록까지는 203개가 남았습니다. 다저스와 커쇼의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입니다. 과연 커쇼는 남은 한 시즌 반 동안 서튼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LA 다저스 통산 탈삼진 순위를 일러스트와 함께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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