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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과 동시에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이정후는 경기 30분 전 어떻게 몸을 풀까?
하주석 선수의 배트에 눈독 들이는 이정후!!
스윙도 몇 차례 해보고~
김하성 선수의 등장!
키움의 간판 스타들 훈련하러 가요~
관계자에게도 고개 숙여 꾸벅~
역시 인성도 훌륭한 이정후 선수!
뭐가 그리 재밌는지~
몸 푸는 내내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데!
박병호-김하성, 두 고참 선수의 사랑을 한몸에!
이정후의 경기 30분 전은 어떨까?
위의 링크를 눌러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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