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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계사이트 예측, ERA 1위는 양현종…2점대 유일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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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통계전문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5월 6일(한국시간) 양현종(32)을 2020시즌 KBO리그 평균자책점 1위로 예상했습니다. 만약 양현종이 예측대로 평균자책점왕에 오른다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매체가 사용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는 미국의 세이버메트리션 댄 짐보스키가 고안한 통계 시스템으로 과거 성적과 나이는 물론, 최근 성적, 구속 변화, BABIP 등을 반영해 선수의 미래 성적을 예측합니다.


짐보스키는 "KBO리그의 선수와 팀이 아직 익숙하지는 않다. 세부 기록을 찾는 것도 제한적이었다"면서 MLB 선수들을 예측할 때보다는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전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2점대를 기록한 투수 중 절반(린드블럼, 김광현, 산체스)이 한국 무대를 떠났다. KIA에서 열네번째 시즌을 맞는 양현종은 지난해 ERA 1위이자 올해도 유력한 선두 후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양현종은 지난 5일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3이닝동안 4실점하며 강판됐습니다. 평균자책점은 12.00. 그러나 양현종은 지난해에도 5월 이전까지 6경기 ERA 8.01 최악의 부진을 딛고 평균자책점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양현종 외에도 프로젝션상 평균자책점 순위에 오른 선수들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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