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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 제친 포지, 2000년 이후 MLB 최고 포수 선정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4. 1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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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포지(33)가 야디에르 몰리나를 제치고 2000년 이후 최고 포수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개막 연기 여파로 2000년 이후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랭킹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4월 16일(한국시간) 발표된 포수 부문 랭킹에서는 포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체는 "2010년 당시 23세 신인이었던 포지는 타율 0.305 18홈런 67타점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2년 뒤 포지는 포수 역대 네 번째로 타격왕에 올랐다. 내셔널리그 MVP 수상과 월드시리즈 두 번째 우승도 함께였다. 포지는 그동안 올스타 6회, 실버슬러거 4회에 선정됐다. 몰리나만 아니었다면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도 1회보다는 많았을 것이다. 포지는 이 시대 최고의 공수겸장 포수이자 업계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하나"라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버스터 포지의 끝내기 안타

한편, 몰리나를 두고는 "9번의 골드글러브와 4번의 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했다"면서 수비 능력에 보다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두 선수의 커리어 통산 성적을 162경기로 환산해 비교해봤습니다.


▲ 2000년 이후 최고의 포수 TOP 25인 중 10인 (블리처리포트)

1위 버스터 포지

2위 야디에르 몰리나

3위 조 마우어

4위 호르헤 포사다

5위 이반 로드리게스

6위 브라이언 맥캔

7위 러셀 마틴

8위 제이슨 배리텍

9위 J.T. 리얼무토

10위 살바도르 페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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